그랑자트 / 그랑자트 / 경남 진주시 카페

2020. 1. 5. 21:52맛집

그랑자트 카페

진주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마루 와플

오늘 점심은 뭘로 먹을까- 생각하다가 브런치가 맛있다고 소문난 그랑자트를 다녀오기로 결정했어요. :-) 그랑자트 메뉴판 메뉴도 다양하게 많죠? 사실 여기에 맥주 마시러 간 거 였는데 맥주가 없었다는 슬픈 사실.. 또르르.. 카페 그랑자트는 원래 카페마루 였던 곳이에요. 그랑자트의 루프탑 이용시간은 15:00부터 23:00까지입니다. 무엇보다 그랑자트에서 필요한건 맥주루프탑은 커피보단 맥주쥬주문했던 독일식 브런치, 쉬림프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와 크로아상이 나왔어요. 팥빙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팥빙수 추천진주 시내에서 가실만한 커피숍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그랑자트에서커피한잔 추천드려요. 카페 앞쪽에 요렇게 깨알 포토존이 있어서 요런곳은 또 그냥 지나칠수 없쥬 들어가기전 포토타임 즐기고 들어가긔 헿헤 카페마루라고도 하고 그랑자트라고도 하는것..? 뭐라고 불러야할까... (๑˃̵ᴗ˂̵)و 날이 갈수록 나태해지는 저,,,나태지옥각,,,오늘은 저저번주에 다녀왔던 '그랑자트'방문기를 포스팅할건데요, 그랑자트가 원래 카페마루였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욧 ㅅ 싹 다 리뉴얼 되면서 루프탑까지 오픈했대여 ?방문기 스타-또오- 다를 것 없는 입구샷,,, 돼지런한 지쮸는 언능 주문대로 가야해요. 안그러면 현기증나니까(⁎⁍̴̆Ɛ⁍̴̆⁎) 요기 주목해주세여 브런치와 샌드위치가 새롭게 등장하면서그랑자트로 탈바꿈(о´∀`о) 메뉴판이더라죠,,카페마루일 때와 다른점을 꼽자면메뉴가 한 단계 더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, 그리고 루프탑을 오픈했다는 점 루프탑 이용시 주의사항 다 숙지하셨쥬 ?(๑・̑◡・̑๑)저희도 이 때 루프탑을 이용했답니다 ?물론 통유리 창가 쪽엔 이렇게 골드톤의 늬낌있는 원형 거울이 있어이쁘게 사진 찍고 싶었지만 실패 그래서 모자이크... 이 장식을 보고 맘에 들어서 이 카페를 왔는데그냥 ... 생각보다 작아서 놀램.... 카페 마루에서 왜 그랑자트로 상호변경을 했을까? 화장실 옆쪽 공간도 이렇게 감성늬낌 뿜뿜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었음. 1층보다는 2층이 훨씬 분위기도 편안하고인테리어도 이뻐서 맘에 들었던 진주 교육청 카페 그랑자트 천장이 높아서 더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. 카페 인테리어만 보면, 진주 시내에서 내 맘에 드는 카페 3위 안에 들어오는진주 시내카페 그랑자트 주문했던 딸기비앙코.,....... 음료도 나왔는데참....뭔맛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어려운 그런 맛이였다...라떼에 딸기 청 섞은듯한 음료였는데라뗴와 딸기의 조화는 진짜 아닌 것 같았다.. 딸기비앙코가 별로라서 그런지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게 느껴졌음...그랑자트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고 깔끔하고 이쁘지만,오면 딸기비앙코 말고 다른메뉴 추천합니다.. 카페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었음 진주카페그랑자트연유라떼돌체라떼 꺄아ㅏ 불금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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